펜싱 박상영 박상영의 우리는 할 수 있다!오늘은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서로 이웃인 "어질현"님이 만났다. 어질현님이 우리집 꼬맹이 박상영 선수 책 있냐고 물어봤었다. 없다고 말했더니 주신다는 거다. 우리 집 꼬맹이를 좋게 보신 거 같다 너무 감사하다. 만남의 장소우리는 선릉역 7번 출구로 약속 장소를 정했다. 약속 장소에는 가보니 미리 기다리고 계셨다. 펜싱 가방을 가지고 계셨다 클럽에 가방을 놓아두러 가신다고 하셨다. 책을 건네받고 ... 그냥 가신다고 하신다. 아쉬운 마음에 계속 차 한잔하자고 졸랐다. 나중에는 응해 주셨다. 책을 받다...책을 받았다. 박상영 선수가 쓴 책이다. 아직 읽어 보진 않았지만... 꼬맹이가 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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