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 후 밤 주우러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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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드노트 작성일2018-10-10 11:50 조회12,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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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주우러 이번 8일은 쉬는 날이라 강원도로 꼬맹이랑 향했다. 금요일에 도착했는데 태풍이 동해안 쪽으로 빠져나간다 한다. 토요일 저녁쯤에 바람도 잔잔해지고 비가 그쳤다. 일요일에는 밤을 주우러 가기로 했다. 머 ... 많이 있을까 했는데 ... 바닥에는 밤이 ... 널려 있고 ... 벗겨 내지 않아도 되는 밤 알갱이가 널려 있었다. 우리는 줍기 시작했다. 이렇게 쉬운 밤 줍기는 처음인 거 같다. 이제 조금 있으면 2018년이 지나갈 거 같다. 강아지풀을 보니 색이... 갈색으로 변해간다. 지금도 날씨는 많이 추워졌다. 조만간 날이 추워지고 ... 2018년 아무것도 한 게 없는 2018년이 지나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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