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경기 Race Imboden (USA) VS Alessio Foconi (ITA)포코니 선수가 맨탈에 무너진 경기다 이 경기를 보면서 느낀 건 계속해서 포코니 선수가 소리를 지른다. 난 처음에 파이팅 하는 줄 알았다. 자기 자신을 끌어올리려고 내는 소리라고는 너무 크고 신경질적이다. 처음에는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역시 프로는 프로다 레이스 인보덴 선수는 그 점을 파고든다. 아주 살짝살짝 약올리는 모습들이 보인다. 펜싱경기를 보다가 보면 이탈리아 선수들이 정말 다혈질인거 간다. 이탈리아의 아스트로몬테 선수를 보는 순간 이선수는 모지? 집이 마피아 집안인가? 싸움닭 같은 분위기다. 프랑스에서 열린 첼린지에서도 위태 위태 했다.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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