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펜싱 레슨 오늘도 고려대에서 펜싱 레슨을 시작한다 오늘은 회사 업무를 조금 일찍 마치고 고려대로 향했다. 회사에서 고려대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 혼자 뻘쭘하게 들어가 있기도 뭐 하고 커피전문점으로 향했다 7시 레슨이니 한 40분 정도를 혼자서 커피전문점에 있었던 거 같다 다음 주는 선생님 시합이 있다 아직까지는 선수 생활을 하시기에 시합 가시기 전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고려대 맛 집을 검색해 봤다. 역시 학교 앞이라 그런지 맛집 메뉴들이 술안주가 많았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걸 고르는 중에 어머니 대성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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