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인터뷰 | 히말라야의 숨결을 카메라에 담은 성애경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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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드노트 작성일2017-04-06 17:41 조회1,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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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숨결을 카메라에 담은 성애경 사진작가히말라야 트래킹 과정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과의 인연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총 7번의 네팔, 히말라야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들이 저를 바라보는 그 눈 빛, 선하든지 경계를 둔다든지 전신된 사진들을 보고 나면 이 사진들의 작가가 여리고 수려한 외모의 여성이라는 생각은 쉽게 들지 않은 모양입니다. 사진전 관람 후에 사진과 히말라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참관객들도 계십니다. 아직은 사진집이나 에세이 같은 책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본 블로그의 내용은 중요 사진들은 되도록 피해서 스캐치 컷으로만 올렸습니다.^^ 다음 전시는 언제 즈음 할 계획인지 물어봤습니다. 자신에게 사진이란 무엇인가? 사진 작품 엽서에 사인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