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에서의 하루가 마감되어갈 즈음
바닷가 쪽으로 나가보면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트라 하버 호텔 야외 수영장 옆, 해변가 앞에 위치한 브리즈 비치 클럽은
많은 사람들이 저녁노을을 보면서 식사하러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해 질 녘 저녁노을이 이쁘네요.
수트라하버 호텔 브리즈 비치클럽에서 선셋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죠^^

석양은 대략 6시부터 보시면 될 것 같네요. (4월 말~5월 초)
시기에 따라 시간은 조금 다를 수 있으니 현지에서 물어보시면 잘 알려줍니다.

바닷가 쪽 테이블은 모두 만석이네요.
저희는 조금 안쪽에서 식사했지만 오히려 이쁜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은 많겠지만
수트라 하버 퍼시픽 호텔을 이용하신다면  여기에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