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다시 찾은 일본 북해도 후라노 가는 길은 험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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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드노트 작성일2019-01-22 18:14 조회12,6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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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북해도에 위치한 샷포로, 루스츠, 후라노는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이제는 제법 익숙한 곳이 되어 가네요. ^^ 일본 후라노 특별상 수상2016년 12월에 후라노를 다녀온 후 스키여행 후기를 공모전에 응모한 적이 있었고, 엄청난 눈 때문에 발생한 모든 일정 딜레이북해도는 여러 번 다녀왔기에 익숙하고 편하기에 마음 편히 잘 출발했으나 도착하고 나니 긴 한숨이 쉬어지더군요. 도착해서 공항 밖을 내다봤는데 눈이 많이 오긴 했네요. 버스가 출발한다고 하는 시간까지 오래 남았고 신치토세 공항은 국제선 구역과 국내선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식당마다 줄을 서 있네요. 돼지고기 덮밥, 삼겹살 덮밥 정도 되겠네요. 한참을 달려 휴게소에 도착했는 했는데 벌써 깜깜해졌네요. 다시 찾은 일본 북해도 후라노 스키 리조트호텔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룸을 배정받았는데, 조용한 위치의 일반 룸을 배정해 줬네요. 체크인하고 룸에 들어오고 나니 기진맥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