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부터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 후 취소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가 인하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취소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3만 원이었으나, 1만 원으로 인하됩니다.

이것은 여행사의 항공권 구매 대행에 대한 취소 수수료이지 항공사의 항공권 취소 수수료는 아닙니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항공권을 구매하였다면 여행사의 항공권 취소 수수료 해당 사항이 아니며, 항공사의 항공권 취소 수수료는 기간에 따라 발생합니다.

국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 대행하는 11개 주요 여행사의 약관이 변경되며, 11개 주요 여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여행박사
참 좋은 여행
레드캡투어
투어 2000
롯데 JTB
한진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