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키 여행 후라노 3일차 - 눈 고양이가 인상 깊다.
신후라노 호텔 이벤트 팬더

신 후라노 호텔의 아침식사는 메인홀에서 뷔페식으로 할 수 있는 데, 한 곳뿐이라서 서두르지 않으면 줄을 좀 서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본 스키 여행 후라노 3일차 - 눈 고양이가 인상 깊다.

점심 식사는 후라노 호텔 내 식당

후라노존 쪽의 신 후라노 호텔이 아니라 키타미네존 쪽에 위치한 후라노 호텔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후라노 호텔
후라노 호텔 내 식당
후라노 호텔 내 식당

점심 식사는 이곳 식당에서 슬로프를 바라보며 했습니다.
큰 창밖으로 슬로프를 바라볼 수 있으며, 한적한 모습이 차분하네요.

점심으로

튀김 덮밥
튀김 덮밥
메뉴판
메뉴판

참고되시라고 메뉴판을 찍어 놨습니다.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맛은 딱  그 정도 됩니다. ㅎㅎ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후라노 스키장
휴게실

귀여웠던 눈 고양이

보통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을 법 한데 눈 고양이들을 귀엽게 만들어놔서
발견하는 데로 사진으로 담아뒀습니다.
각각 다른 모양의 눈 고양이들이 웃음을 짓게 해주네요.

눈 고양이
눈 고양이
눈 고양이

이 친구는 고양이 아니고 너구리같이 생겼네요.
프로가 만든 것 같죠? 잘 만들었네요.

눈 고양이

이 친구들은 왠지 아마추어가 만들어 놓은 듯 조금 어설퍼 보이네요.
일반인들이 따라서 만들 거였을 까요? ㅎㅎ


후라노 스키장

겨울에도 요즘은 이런 고드름 보기가 쉽지 않은 데
고드름이 인상 깊네요.

고드름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스키 슬로프

리프트를 타고 올라고 있는 중에 슬로프가 아닌 곳을 내려오는 보더들을 만났습니다.

이 곳은 슬로프가 아니라서 압성이 아닌 자연설 지역이라서 내려가는 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멋지게 내려가네요.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후라노 스키장 키타미네존

귀여운 팬더

후아 ~ 눈이 많아 스키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면 녹초가 되다 싶이합니다.

호텔로 돌아왔더니 귀여운 팬더가 맞이 해주네요.
나름 애교도 부리고 사진도 찍어주고 합니다.

남자였을 까요? 여자 였을 까요?

ㅎㅎㅎ

얼른 씻고 저녁 먹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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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운동과 사진을 좋아하는 지구별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