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칼이~ 어디 가니~ (제34회 서울시장기 동호인 펜싱 선수권) 대회를 마치면서 가능성과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대회다 전 대회와 다르게 태훈이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많이 움직인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16강에서 탈락을 했는데 표정이 아주 밝으시다 키 차이다 많이 컸다 상대방 선수가 ... 이번 대회는 참 이변도 많았다 어차피 블로그에 아이의 기록을 남기기로 했으니 한번 정리해 본다 예선전 우리 아이는 뿔(조)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4학년은 우리 아이랑 올림픽 펜싱 클럽 임성준 선수만 빼고 다 형 들하고 배치됐다 음 별로다 ~ 별로다~ 전대회 토너먼트에서 만나 떨어진 형도 있다 애고 별로다 별로야 .. 뿔 (조) 편성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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